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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친기즈 아이트마토프 (Chingiz Aitmatov)

국적:아시아 > 키르기즈스탄

출생:1928년, 키르기스스탄 셰케르 (사수자리)

사망:2008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09년 11월 <백년보다 긴 하루>

친기즈 아이트마토프(Chingiz Aitmatov)

1928년 끼르끼즈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학교 교육은 6년밖에 받지 못했으나 2차 대전중 14세의 나이로 지방 소비에뜨 서기 및 세무관이 되었으며 전후에는 수의학 전문 학교를 졸업하고 실험 농장에서 근무했다.

1952년부터 몇 편의 단편들을 출간했고 이에 힘입어 모스끄바 문학 전문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1958년 <자밀라> 출간 이후로, 이 작품은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어 격찬을 받았다.

최고 소비에뜨 대의원이며 레닌 상 국가공로상, 사회주의 노동 영웅의 칭호를 받았고, 고르바초프 등장 이후로 뻬레스뜨로이까의 기수로서 <노비 미르(신세계)>지의 편집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공직에 있으면서도 작품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아 <자밀랴> 이후 주요 작품으로 소설 <굴리사리여 안녕!>, <하얀 배>, <백년보다 긴 하루>, <처형대>, 희곡 <후지산 등반>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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