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새’ 당선 1998년 여성동아 2,000만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 당선 장편소설 ‘추억쪽으로 나무들이 서 있을 시간이다’ (동아일보사) 2003년 장편동화 ‘누가 여우니’ (생각하는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