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느끼는 감성을 소박하고 편안하게 표현하고 싶은 일러스트 작가로 서울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세상의 끝, 마음의 나라』, 『꼬무리별이 이야기』,『윌리엄 모리스 패턴 컬러링북』의 그림을 그렸고, 카페 개인전 ‘소소한 일상’과 카페 그룹전 ‘Food/Eat/Culture’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