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그런데, 심리학이 말하기를》, 《진짜 친구는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아》, 《수줍은 아이, 손을 높이 들다》, 《우리가 서로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내가 살고 싶은 집》, 《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 《그러니까, 철학이 필요해!》, 《화난 책》, 《코끼리 할아버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