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업가이자 작가다.
그는 플레이큐PlayQ 주식회사를 공동 설립했고, 테크스타즈TechStars의 최초 과정에 참여했다.
사회 경력 초기에 심리스Seamles(2006년에 아라마크Aramark가 인수)와 키노트 시스템즈 Keynote Systems에서 일했다.
그에 관한 특집은 비즈니스위크 매거진 Businessweek Magazine과 ≪더 빨리해라 Do More Faster≫(브래드 펠드 Brad Feld, 데이비드 코헨 David Cohen 공저), ≪창조자들Upstarts≫(도나 펜 Donna Fenn 지음)을 비롯한 많은 출판물에 실렸다.
≪성공 커넥션 ― 4단계 알고리듬 The Connection Algorithm≫은 그의 첫 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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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가 직접 쓴 자기 소개서 -
나는 워싱턴 시 외곽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공립학교 과정을 힘겹게 마친 다음 미시간 대학교에 들어갔고, 4년 뒤 학비를 부채로 잔뜩 진 채 내가 바보가 아니라고 말해 주는 얇은 증명서 한 장을 받고 졸업했다.
대학 졸업 이후의 생활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루하고 무의미했다.
졸업한 지 2년이 지날 무렵 나는 뉴욕 시의 어느 컨설턴트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을 하려고 빚을 져가면서 공부를 했는가 싶을 정도로 회의가 컸다. 그래서 직장을 때려치운 다음 컴퓨터 회사를 설립하는 데 공동으로 참여했다. 그런데 이 회사가 수백 만 달러를 벌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그 회사에서 7년 동안 일했다.
하지만 나도 스스로 인정하지만, 따지기를 좋아하고 별로 쓸모가 없다는 이유로 사실상 쫓겨나고 말았다. 그래서 극심한 두려움에 시달리면서 내 자신에 대한 회의와 씨름하는 시간을 제법 보냈고, 얼마 후 나는 다시금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쓰기로 작정했다.
살아오는 동안 나는 위험을 감당하면서 몇 가지 일에 도전했지만 대개는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나를 완전히 좌절시키지는 못했다. 나는 실패를 겪은 다음에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잡았으니까 말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나는 여러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응원해 주는 몇몇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