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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대규

최근작
2019년 3월 <간추린 자서전>

김대규

안양의 태어난 집터에서 76년째 살고 있는 김대규 시인은 시집 『영의 유형』(1960)으로 시단에 첫발을 내딛었다. <시와시론> 동인 활동을 오래 했고, 스승 조병화 시인과의 서간집 『시인의 편지』(1977)와 아포리즘 산문집 『사랑의 팡세』(1989)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고교 문학 교과서에 시 「야초」가 수록되었으며, 몇몇 권의 저서를 내고 몇 차례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리스트는 이 책 뒤편에 있다. 그는 평생 문단과 거리를 두고 작품 활동에만 전념해 왔으며, 지금도 원고지에 모나미 수성펜으로 작품을 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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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94년 제4회 편운문학상

저자의 말

<시인열전> - 2016년 11월  더보기

대상 선정의 주 자료로 활용한 것은 『한국시대사전』(을지출판공사)의 초판(1988)과 개정판(2002)이고, 몇몇 개인시집을 참고한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작고 시인이나 나이 많은 시인들이 주종을 이루게 됐다. 사실, 원고는 10여 년 전에 마무리된 것이라 다소간의 예외는 있지만, 『한국시대사전』(2002)에 실려 있지 않은 시인들이나 원고가 마무리된 이후에 두각을 나타낸 시인들 그리고 내 시적 함량의 미흡과 개인적인 취향 관계로 다루지 못한 더 많은 시인들에게는 웬만큼 면구스러운 게 아니다. 한 가지 첨언할 것은, 초교를 보면서 추가해야 할 시인들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음을 알고 근 4백여 명의 리스트를 작성, 새로이 다뤄보려 했으나 그동안 원래 병약했던 몸에 신병들이 겹쳐 얼마 추가하지 못하고 그대로 마감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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