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박사 후 과정을 연수 중이며,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1970년대 한국경공업 여성노동자의 신체성」과 「식민지시대 ‘카페’에서 이루어진 춤에 대한 문화적 맥락 고찰」 「소극장 ‘공간사랑’의 춤 문화 수용과정과 문화사적 의미 고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