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목포 출생. 1993년 『창작과비평』 평론 활동 시작, 2002년 『정신과표현』 시 발표. 시집 『거푸집의 국적』. 저서 『주변에서 글쓰기』, 『쉽게 쓴 문학의 이해』, 『소수자의 시 읽기』 등.
<거푸집의 국적> - 2024년 10월 더보기
모든 말은 원래 동사였다 움직이는 것들이 굳어 명사가 된다 아직 굳지 못한 기억 동사로 남아 꿈틀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