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정치부, 특별기획팀, 사회부 법조팀 등을 거치며 좌충우돌하고 있다. 기자가 되긴 했는데 아직 ‘괜찮은’ 기자가 되기에는 갈 길이 먼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기자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