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는 영화업계에서 프리랜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인류학을 공부하던 어느 날 로맨스 소설의 스토리 구축을 설명해 놓은 책을 발견하고 오랫동안 즐겨 읽어 온 할리퀸 소설 집필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녀가 흠모하던 로맨스 작가들의 뒤를 이어 마침내 할리퀸의 새로운 작가로 등단한 애비는 현재 더블린에 살고 있다.
▶ 최근 발표 작품
*HR-002 그를 깨우는 향기 / HR-043 첫 키스의 흔적 / **HR-089 사막의 다이아몬드
**HR-097 성탄절 왕비 / ***HR-119 이상한 결혼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