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프랑스 오베르-쉬즈-와르에서 태어났다. 낭테르 대학에서 문학수업을 받은 후 노르망디 지방에서 문학교사로 임명된다. 1975년부터 지금까지 보몽-르-로제(위르)에서 아내인 마르틴과 살고 있다. 아내 역시 문학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삽화가 겸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 <일요일 내내 비가 내렸다>, <제5계절>, <시청의 연인들>, <천창(天窓) 가득히> 등이 있다. 1997년 그랑구지에 상, 1997년 출판사 상 및 국립 도서관 사서 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