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고양이, 탄수화물과 각종 형태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소설을 쓰고 싶다. 지은 책으로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독고의 꼬리》 《3모둠의 용의자들》 《너의 우주는 곧 나의 우주》 《우정 시뮬레이션을 시작하시겠습니까》 《내 이름은 오랑》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새벽의 방문자들》 《숨은 초능력 찾기》 《나를 초월한 기분》 등이 있다.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 2019년 3월 더보기
우리는 함께 나아갑니다. 벽을 뚫고 그 너머로 넘어갑니다. 어떤 벽은 와르르 무너지고 어떤 벽은 스르륵 사라져요. 그러니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