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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리자 팔머 (Liza Palmer)

최근작
2019년 4월 <데스티니 얼라이브>

리자 팔머(Liza Palmer)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다. 대학을 중퇴한 후 갖은 시시한 직업을 전전하다가 마침내 자기가 가진 유일한 재능이 글쓰기라는 걸 깨달았다. 2005년 <뚱뚱한 아가씨와의 대화 Conversations with the Fat Girl>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녀의 두 번째 소설 <서른 살의 키친 seeing me naked>은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관계까지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서른 살 엘리자베스의 이야기이다. 엘리자베스 페이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가 벤 페이지의 딸이다. 오빠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소설가가 되었고 엘리자베스는 LA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수석 파티시에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는 엘리자베스의 직업이 탐탁지 않다. 그러던 중 엘리자베스에게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요리 쇼 진행을 맡아달라는 제안이 들어오고, 다니엘 설리번이라는 따뜻한 농구 코치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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