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 10년 넘게 어린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쓰는 게 꿈입니다. 《신문아, 놀자》, 《고고씨네 헌책방》, 《바람을 삼킨 호랑이》, 《동물농장》 등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