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생으로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수도회 소속 신부(OSFS)이며 사목신학자이다. 교황 요한 23세의 영성과 사목에 대한 많은 책을 썼고 강연도 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교회 안의 성소(聖召) 장려를 위한 청년 운동(KIM-Bewegung)을 지도했으며, 현재 독일 아이히슈테트 교구 가톨릭대학생 공동체 지도 신부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