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은 워낙 운이 많이 작용하니까 그냥 기도만
잘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대처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부 동호인들은 ‘부상이란 게 조심한다고 되는 거 아니야.’
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래도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진정한 스포츠맨의 태도이다
테니스는 전형적인 전신운동, 유산소 운동이다
그러니 우리 몸의 신체 중 조금이라도 문제 있는 곳이 있으면
정상적 플레이가 안 된다
그러기에 부상 당하면 겁이 나고 슬럼프가 온다
우리 동호인들은 나이가 먹어갈수록
건강관리가 운동과 병행이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 부상 예방과 사후 처리를 다루었으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운동하시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