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2009년 시집 『아버지 가시는 길』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교사로 봉직하다가 2010년 2월 경기도 안화고등학교에서 백혈병 골수이식으로 명예 퇴직하였다.
<꼴찌가 되자> - 2016년 1월 더보기
조심스럽다 그렇다고 멈칫멈칫 머뭇거리면, 그 또한 어리석음 부족하다 그렇지만 용기 내어본다 이 마음으로 첫 시집 세상으로 보낸 것이 엊그제였는데 네 번째 보낸다. 이 말 좋다. “시가 많이 좋아졌어요.” 끝없는 도전에 도전한다. 담대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2015. 경기 화성 까치고개에서 돌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