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주식투자 실패로 가정의 경제적 침몰을 경험한 뒤, 실패의 원인을 찾고자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막상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지만 현실은 입문자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은커녕 ‘묻지마 투자’만 조장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프로의 세계에 준비 없이 뛰어든 개인 투자자들이 연달아 실패를 경험하는 것을 보며 허위, 사기, 과장이 난무하는 주식 시장에서 성패는 오로지 실력에 달렸음을 깨닫고 살아남기 위해 진정한 고수를 찾아다녔다. 배움의 과정에서 주식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실력을 키워야하며, 이는 오랜 시간의 훈련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유체역학을 공부하는 젊은 공대생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주식 트레이딩 기술을 새롭게 정의한다. 확률·최적화·허용한계의 공학적 개념을 도입하여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술을 정리하였고, 체계적인 교육·훈련 커리큘럼을 만들어 제시한다. 현직 금융전문가들도 이미 인정한 저자의 ‘월천 트레이딩’은 정보력도, 자본력도 없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라는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저자는 현재 월천 트레이딩 코칭센터를 운영하며 ‘1만 시간 훈련 프로젝트’를 통해 트레이딩을 통해 월 천만 원 버는 월천 트레이더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학생부터 직장인, 퇴직자까지 트레이딩 실력을 키워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코칭 시스템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