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밍 시그널의 창시자로, 반려견 훈련사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노르웨이에 반려견 보호자와 반려견을 위한 훈련장‘하겐 훈데스콜레’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80이 넘은 나이에도 세계 곳곳을 다니며 반려견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동물을 친절과 존중으로 가르치는 [유럽반려견훈련사협회]의 설립자 중 한 명이자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