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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스테어 캠벨캠브리지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 미디어 기업인 미러그룹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일간지 <데일리 미러> 정치부장 출신으로, 1994년 홍보 비서로 토니 블레어와 인연을 맺었다. 1997년 총선을 진두지휘하며, 토니 블레어의 노동당 정권 창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총리실의 전략 및 홍보 수석으로 근무하면서, 각종 전략을 기획하고 주요 정책 결정에 관여하는 등 2003년 사임할 때까지 토니 블레어에 이어 노동당 정권의 실질적인 2인자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과 2005년 선거까지 3번 연속 승리하며 ‘블레어 시대’를 여는 데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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