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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미레터밑그림 없이 바로 물감을 번지게 하며 수채화를 그리는 과정에서 마음이 치유됨을 느끼고 ‘감성수채화’라는 이름을 처음 만들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꽃을 담은 수채 그림과 손글씨로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그림 수업을 진행해온 지 어느덧 8년째.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수채화 취미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중이다. ‘마몽드’, ‘화이트’, ‘조르지오아르마니’ 등 수많은 브랜드와 손그림‧캘리그라피 카드 협업을 해왔고, 7년째 ‘조말론런던’과 아트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손으로 꾹꾹 눌러쓴 감성을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오랜 애칭인 ‘민미’에 ‘레터’를 붙여 ‘민미레터’란 작가명이 탄생했다. 점점 더 빠르게 변하는 시대지만, 그래도 세상에 손편지의 아날로그 정성과 온기를 남겨야 한다면 그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믿는다. 쓴 책으로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작고 예쁜 그림 한 장』을 시작으로 『수채 손글씨는 예뻐요』와 산문집 『쓰다듬고 싶은 모든 순간』, 『안녕, 우리의 계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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