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열다섯, 행복하니?> - 2016년 2월 더보기
2001년 전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해리에서 쭉 자랐다. 나에겐 세 살 많은 오빠와 두 살 적은 남동생이 있다. 커서 내 돈으로 꼭 가족과 해외여행을 갈 거다. 그리고 내 이름으로 작은 카페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배낭여행도 가볼 거다! 인생의 모든 조각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책을 쓴 지난 10개월은 내가 평생 해본 많은 일들 중에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