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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베커(Shelly Becker)모든 독자들에게 두루 용기를 주길 바라며 책을 펴내는 작가로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 여러 신문·방송사·학교도서관에서 ‘공유’의 개념을 일깨우는 좋은 책으로 선정된 그림책 『내 거야! 내 거! 내 거!』를 비롯하여 캐나다 전역의 학생들이 선정한 최우수 그림책에 주어지는 블루 스프루스 상 후보작 『슈퍼히어로들에게도 재수 없는 날이 있다』와 『슈퍼히어로들도 실수할 때가 있다』 등을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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