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제 막 배움 길에 들어섰다. ‘지름길은 가짜다, 30년 동안 병이 들었다면 30년을 치료에 쓸 생각을 하라.’는 니체의 말을 믿으며 주로 철학책을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