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4일에 문을 열었다. 노원구가 설립하고 성공회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을 맡았다. 공공청소년시설이자 도서관으로, 청소년들이 편안한 휴식과 놀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책이 있다. “경험이 최고의 학습이다”, “청소년은 마을의 주인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