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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토니우 로부 안투네스 (Antonio Lobo Antunes)

출생:1942년

최근작
2021년 6월 <세상의 끝>

안토니우 로부 안투네스(Antonio Lobo Antunes)

1942년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앙골라 내전 동안 포르투갈 군에서 복무했다. 그 시기에 경험한 전쟁의 참상을 통해 그는 새로운 운명과 새로운 삶의 길을 맞이했다. 리스본으로 돌아온 뒤, 그는 신경정신과 의사의 직을 버리고 문학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그는 탁월한 문학세계를 개척했다. 많은 비평가들은 그를 유력한 노벨 문학상 수상 후보자일 뿐만 아니라, 금세기의 가장 중요한 작가들 중의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죽음을 주제로 한 3부작인 『영혼의 열정에 관한 연구』『사물의 자연적 질서』『카를로스 가르델의 죽음』이 있고, 또 『찬란한 포르투갈』(1999년 ‘소설 부문 대상’ 수상), 『알렉산더 격의 파두』『악어들에게 들려주는 충고』(포르투갈 작가 연합 소설 부문 대상), 『지옥에 대한 인식』『이토록 어두운 밤 속으로 너무 서둘러 들어가지는 말게나』『지상에 바치는 인사』(‘라틴 작가 연합 상’ 수상), 『코끼리의 기억』『어떤 돌멩이를 사랑하리라』『나는 어제 바빌로니아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네』『새들의 변명』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갈리시아 펜클럽 로살리아 데 가스트로 상’, ‘오스트리아 국가 제정 유럽 문학상’, ‘예루살렘 상’ 등을 받았고, 2007년에는 포르투갈어 권에서 최고의 상인 ‘카몽이스 상’을, 그리고 2008년에는 ‘로망스어 FIL 문학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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