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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노리유키1987년 지치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사히카와 의과대학 제3내과를 거쳐 리시리 섬 국보 중앙병원 등에서 지역 의료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 헬기를 이용해 응급 이송 체제를 개선한 것은 그가 리시리 섬 국보 중앙병원의 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일궈낸 큰 성과 중 하나다. 2000년 10월부터는 일반재단법인 뇌신경질환 연구소 부속 소고미나미토호쿠 병원(후쿠시마 현 고리야 시) 소화기 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1년 ‘3·11 동일본 대지진’ 이후 특히나 의사들의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의사가 부족해진 후쿠시마 지역에 남아 사명감을 가지고 진료에 매진하며 수련의 지도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그가 개발한 ‘고통 없는 내시경 검사’는 많은 환자와 의사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일본 소화기병 학회 지도의사, 일본 소화기 내시경 학회 지도의사, 일본 담도 학회 지도의사, 일본 의사회 인정 산업의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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