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였고, 2세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대학에서도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여 년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주로 ‘미국국립야생동식물연맹’에서 발표하는 자연과 관련된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작품으로는 <아기 야생 동물>, <내가 꼬리를 가졌다면>, <가장 좋은 둥지>, <산상수훈>, <제인 구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