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후 귀국하여 Nishijinori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거쳐 2005 년에 웹 제작회사 Rokunana에 입사했다. 편집, 디자인, 코딩, 시나리오 라이팅 등 제작 공정 전반에 종사하며 제작업무와 함께 웹 제작과 관련된 트레이닝 및 커리큘럼 개발, 이벤트 기획 운영 등을 담당했다. 2012년에 프리랜서 디자이너 및 디렉터로 독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