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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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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나의 청와대 일기>

윤재관

여덟 살에 광주에서 겪은 1980년 5월의 참상으로 정치에 눈을 떴다.
무급 국회의원 인턴으로 시작해 뚜벅뚜벅 한 단계 한 단계 계단을 오르듯 청와대 1급 비서관까지 역임했다. 24년 전 처절한 고립의 5·18에 연대의 손길을 건네준 비호남 출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국회를 찾아간 것이 오늘까지 이르게 했다. 2012년부터 이어진 ‘문재인’과의 동행 역시 그런 측면에서 운명이었다.
주연에게 모든 것이 집중되는 현실에서 조연에게도 정당한 보상과 예우가 보장되는 세상을 꿈꾸며 일하다 위대한 역사를 만든 평범한 '조연' 아무개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문재인을 만났다. 그리고 ‘대통령 문재인’과 임기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함께했다. 의전 행정관, 부대변인, 국정홍보비서관을 지냈고, 2018년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의 백미, 도보다리 일정 아이디어를 내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조국 민정수석의 보좌관으로 권력기관 개혁과제 수행에 작은 벽돌 한 장 놓았다.
‘봉산개도(逢山開道), 우수가교(遇水架橋)’를 늘 마음에 새기며 지금도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위한 길과 다리를 놓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대 겸임교수, 노무현 재단 기획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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