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석사과정)에서 동양사학을 공부하였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중국상사중재에 대한 사법관여 연구』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여 년간 금융감독원에 재직하였다.
현재 “거란문화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동북아 고대문자 강의를 맡고 있다.
저서로 『거란소자 사전』(2019), 『고려시대 서북계 이해』(공저, 2020), 『융합과학으로 본 동북아고대사』(공저, 2021)가 있고,
역서로는 『契丹小字硏究』를 번역한 『유목민족이 남긴 미스터리-거란소자연구』(2016)가 있다.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특별상을 수상(2020)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