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코미디, 심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쓰는 영국의 소설가.
자비 출판한 소설 ≪아이비 레슨 Ivy Lessons≫ 시리즈는 아마존 킨들 로맨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미국과 영국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둘째 딸이 태어난 뒤 자비 출판한 ≪나쁜 엄마 다이어리 Bad Mother’s Diary≫ 시리즈 역시 여성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받으며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엄마들이 속아온 거짓말≫은 명랑하고 엉뚱한 유머로 가득한 저자의 현실 육아 에세이다. 무엇 하나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울고 있을 초보 엄마들에게 수지는 말한다.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맥주병을 못 씹게 했다고 우는 건 결코 우리의 잘못이 아니지 않은가?
현재 에식스주 위븐호에서 나름 천사 같은 남편 데미와 때때로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