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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특전사 남편을 둔 덕에 1972년생 낡은 군인 아파트와 함께 신혼생활을 시작한 특전사마누라. 오래되고 낡은 17평 아파트가 신혼집이 되리라곤 결혼 전에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외관은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실내만큼은 깔끔하길 원했던 집. 그런 낡고 작은 집을 직접 하나씩 바꾸면서 셀프 인테리어는 일상의 활력소가 되었다. 카피캣으로 소품 DIY를 시작한 그녀는 가족과 예쁜 공간에서 살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집 꾸미기에 몰입했고, 어느덧 새로운 재료와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셀프 인터리어 퀸’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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