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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1999년 우연히 비정규직노동조합의 조합원이 되면서 시작한 ‘노동’과의 만남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낮에는 학습지 교사로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던 20대 시절, 노동자임을 자각하고 새롭게 사회구조를 바라보게 됐다. 그때의 충격과 고민은 지금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다치지 않고 일하기, 죽지 않고 일하기를 넘어서 노동하는 삶이 당당하고 행복한 날을 꿈꾼다. 희망연대노조를 만나고 희망연대노조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희망연대노조에서 씨앗을 뿌린 사단법인 희망씨가 무럭무럭 클 수 있도록 고민과 실천을 멈추지 않으려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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