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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피셔세계적으로 저명한 국제인권변호사로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Fleishman & Fisher 법률회사의 대표변호사입니다. 인권변호사로서 인종,민족.종교.정치적 소수자의 권익을 대변해 왔으며, 환경 문제와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유대인박해에 대한 집단 소송인 홀로코스트 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한국인, 중국인을 비롯한 다개국 피해자들의 징용피해보상 소송과 ‘위안부’소송의 대표변호사로서 미국 법정에서우리 피해자들의 문제를 제기하는데 수 년간 헌신했습니다. 2008년 제 1회 노근리국제평화상 봉사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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