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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일충남 보령 미산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 유년기에 태안 안면도로 이주하여 천수만 바다를 보며 세상에 대한 꿈과 시심을 키웠고, 대학 재학 중인 지난 1984년 월간 『불교사상』에서 공모한 ‘만해 시인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한동안 시 창작을 던져두고 있다가 2013년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다시 작품을 발표하며 시를 쓰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고마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코딩』 『동네 한 바퀴』 『달마의 눈꺼풀』 등의 시집을 상재上宰한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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