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변리사로 활동 중이다. 대학생활 중 세계에서 촉망받고 있는 빌 게이츠를 만나 한 달 간 변리사 업무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미국에서 한 달 간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 후 한국에 돌아와 최연소 변리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변리사가 되었다.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특허에 가끔씩 골치 아플 때도 있지만 어릴 적 꿈을 위한 노력을 생각하면서 사소한 일에도 행복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