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그림책이 친구였고, 커서는 대학에서 일본어를 공부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을 푹 찌르는 그림책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마음에도 그림책 한 권 찔러 주고 싶습니다. 《아기가 웃어요》, 《말의 형태》, 《이가 빠졌어요》, 《치리와 치리리 : 바닷속 이야기》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