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모네 비앙키(Simone Bianchi)1972년 이탈리아 태생. 열다섯 살 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을 시작해 신문 만화, 메탈 밴드 앨범 재킷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며 경력을 쌓은 시모네 비앙키는 2005년 이탈리아 최고의 만화가에게 수여되는 옐로 키드상을 받은 실력파 작가이다. DC의 피터 토마시를 통해 처음 의뢰 받은 작품이 그랜트 모리슨의 《세븐 솔저스: 샤이닝 나이트》였으며, 이후 단숨에 2000년대 후반 DC 최고의 히트 시리즈이기도 한 제프 존스의 《그린 랜턴》 시리즈까지 맡으며 미국 만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만화계의 대어가 된 그는 2006년 마블과 전속 계약을 맺고 당시 마블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탄생 50주년을 맞은 울버린과 최고 인기 팀 《어스토니싱 엑스맨》의 전속 만화가로 활동했고, 2013년에 《타노스 라이징》을 그렸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