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물리 치료사로 일했으며, 신체장애가 있는 어린이들과 오랫동안 함께 지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두게 되어 대학에 들어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