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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플로리스트.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울다가도 색색의 크레파스만 손에 쥐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단박에 뚝 그치고는, 하얀 도화지 가득 그림을 채우던 아이였다. 자연스레 화가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영문학과로 진학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림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던 차, 대학교 1학년 때 운명적으로 꽃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뒤론 쭉 꽃과 함께하는 나날들. 오늘도 오묘한 색을 가진 다양한 꽃들로 마음을 담아, 자연을 닮은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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