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오르간을 전공했고, 제3세계 악기나 특이한 악기들에 관심이 많다. 우연히 우쿨렐레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드나들던 우쿨렐레 악기 가게 사장님과 친해지게 되었다. 매일같이 악기 가게에 드나들면서 우쿨렐레를 배웠고 그곳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우쿨렐레 연주 실력을 쌓았다.
2011년부터 여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우쿨렐레를 가르치며 지역 문화센터에서도 우쿨렐레를 가르치고 있다. 현재 ‘루아우’ 우쿨렐레 스쿨 강사이면서 한국실용음악협회 지도사 1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