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저널리스트인 카롤린 펠리시에와 편집자 겸 디자이너인 비르지니 알라지디는 어린이 잡지사에서 일하면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 둘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린이를 위한 전집을 기획하고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나땅, 라루스 등 프랑스 유수의 출판사에서 논픽션, 그림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50권이 넘는 책을 함께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