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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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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잎이 나지 않는다고 나무가 아니라는>

송창섭

1990년 『마루문학』, 1992년 『대통령 얼굴이 또 바뀌면』에 시를 싣다. 시집 『새는 수행을 한다』, 산문집 『삶을 뒤적이다』가 있다. 현재 길을 걸으며 사색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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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새는 수행을 한다> - 2016년 7월  더보기

누군들 아픔 없이 살아왔겠는가. 멀리 보이는 풍경들이 아름답게 보이는 건 지난한 시간일지라도 헤쳐 나가려는 작은 몸부림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기 때문이다. 낮은 것끼리 작은 것끼리 없는 것끼리 약한 것끼리 서로 기대어 부빌지라도 그것이 기쁨이 되는 길이요 희망을 품는 삶이 되기를 고대하면서 숨차 오르게 만든 언덕 언저리에 내 살점들을 내려놓는다. 2016년 5월 문정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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