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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라캐나다에 살며 신의 선물 같은 자연 속에서 풍요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 나라의 사람들을 참 부러워했다. 여름에는 블루베리를 따러 가고 겨울에는 가까운 산으로 스키를 타러 다니는 일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캐나다라는 곳이 너무 궁금해 여행도 많이 다녔다. 서쪽 끝 밴쿠버섬에서 동쪽 끝 프린스 에드워드섬까지 다녀왔을 때는 나라의 규모를 새삼 실감하기도 했다. 부족하지만 이 책이 캐나다 여행을 앞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돼 내가 봤던 멋진 모습이 전해지길 바란다. 저서(공저)로 〈프렌즈 런던〉 〈프렌즈 미국 동부〉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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