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인류이 책의 지은이는 전 인류다. 온 세상사람들이 공동저자다. 문자시대에 들며 힘을 잃은 구비문학의 전통이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와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디지털 세상에는 국경이 없다. 이 책에 실린 글은 대부분 집단지성, 집단창작의 산물이다. 전 세계 수십, 수백만 명이 읽고 회람하는 가운데 완성된 이야기로 자라났다. 지은이를 전 인류라고 명명한 것은 마치 한 사람의 ‘지혜로운 거인’처럼 느껴지는 우리 시대의 집단지성에 대한 헌정의 의미다. ![]() ![]() 대표작
모두보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