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웹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상품패키지, 사보, 캘린더 등에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베니스의 상인》이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늘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창작그림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