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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소림

최근작
2024년 11월 <빛과 그림자로 본 만화>

박소림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서울에서 오래 살았다. 어릴 때부터 만화와 소설 읽는 것을 좋아했고 등굣길에 만화책을 살 때 가장 행복했다. 만화를 참 좋아해서 만화를 그리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다른 일을 하며 돌고 돌다가 결국 만화를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그림자 밟는 아이》, 《좀비 마더》, 《엑스》가 있다. 그 밖에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연재했고, 인천 지역 소식지 《남동마당》에 시사만화를 연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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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좀비 마더> - 2020년 9월  더보기

첫아이를 낳고 먹이고 재우느라 좀비처럼 생활했던 시절, 뉴스에서 산후 우울증으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여자들 이야기를 보았다. 짤막한 기사에서 정확한 사연은 알 수 없었지만 거대한 고독을 끌어안고 자기를 버릴 수밖에 없었던 그 여자들이 안타까워 견딜 수 없었다. 어쩌면 나 또한 그렇게 될 수 있겠다는 두려움도 한몫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 여자들을, 나를, 껴안아 주려고 《좀비 마더》를 그리게 되었다. 이제 막 좀비 마더가 되었거나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좀비 마더들에게 이 책을 통해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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