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정치경제학 강의를 해 왔고 반전평화, 난민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 자본주의가 우리 삶에 얼마나 부자연스럽고 인간과 자연에 부적합한 체제인지를 맛깔스럽게 증명하고 신명나게 소통하는 게 절절한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