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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켈만(Daniel Kehlmann)1975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주해 칼크스부르크 예수회 대학교에서 철학과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스물두 살에 장편소설 베어홀름의 상상으로 데뷔했다. 2005년 발표한 세계를 재다』가 35주간 독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이후 클라이스트상, 토마스만상 등을 연달아 받으며 서른 살의 나이에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발표한 작품으로 말러의 시대, 나와 카민스키, 명예, 에프 등이 있으며, 2018년 발표한 너는 갔어야 했다는 할리우드 유명 제작사 블룸하우스에서 영화화되었다. 현재 소설을 넘어 연극, 영화, 시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럽 작가로 손꼽힌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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